먼저 좋은강의 무료로 올려주셨어 감사드림니다.
드디어 제가 박기범 선생님이 늘하시던 말 "교재 쫌 사주라" 를 이제 한극에 입국하여 격리시설에서 실천하게 되는군요.
제가 지난 1년 6개월동안 휴가도 못 나오고 ㅠㅠ 중국에서 파견 근무중 이었는데 한마디로 영어가 정말 무료함을 달래주었습니다.
박기범 선생님의 강의와 지나간 여러사건에대한 온갖 사이다성 같은 잡설은 2-3일 뒤 교재을 받아보면 새록새록 기억이 나겠지요.
배움의 끝이 없지만 제가 공부하던 시절 왜 이런 강의는 없었는지? 영어와 저사이에 만리장성이 당연히 있는줄 알았습니다.
(저는 참고로 1968년생 아재입니다.) - 중국에서 영어공부한 엉뚱한 아재...
그리고 박선생님의 긍정의 마인드는 저를 다시한번 돌아보게 하였습니다. 저도 녹화당시 새벽시간 잠과 유난히 강의시간에 잘 나타난 액스트라 강화도 파리와
고생하신 선생님의 고충을 함께하고자 새볔시간 한문장 한문장 강의 내용을 A4지에 모두 받아적어가며 강의를 들었습니다...(이렇게 무식한 아재입니다.)
3강의 다 적고나니 꽤 A4지도 양이 많아졌습니다. (이제는 저만의 추억으로.....)
이제 교재로 또다른 만남을 하고자 합니다...늘 감사합니다. 박선생님 좋은일 많이하셨어 복 받을겁니다.항상 행복하세요...
P.S. 여행강의 EP24편 이후 동영상있으면 올려주시면 감쏴하겠습니다...(궁금....같이한 학생들? 계약기간땀시 못찍었는지???) - 미완의 작품을 의도하신건지???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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